엔지니어드스톤은 왜 크랙 양상이 다를까요
엔지니어드스톤은 쿼츠 등 광물 입자를 수지로 결합해 만든 소재로, 인조대리석보다 단단하고 밀도가 높습니다. 그만큼 표면 강도는 좋지만, 한번 크랙이 생기면 결이 치밀한 만큼 균열이 곧게 뻗는 경향이 있어 초기에 길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수기나 가스레인지처럼 온도 변화가 잦은 구간 옆에서 크랙이 시작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결손 부위는 이렇게 보강합니다
크랙 폭이 넓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경우에는 보수재만으로 채우기보다, 상판 재질에 맞춰 재단한 보강재를 먼저 결손 부위에 맞춰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보수 후에도 원래 두께와 강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하중이 실리는 개수대나 조리대 주변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 매칭이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엔지니어드스톤은 제조사와 패턴에 따라 색감 차이가 커서, 보수재를 채우기 전 여러 색상 샘플을 상판에 직접 대조해 가장 가까운 톤을 찾습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보수 부위가 표시나기 쉬워, 저희는 현장에서 반드시 샘플 대조를 거친 뒤 작업을 시작합니다.
보수 시간과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보수 시간과 비용은 크랙의 길이, 폭, 그리고 보강재 삽입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표면만 갈라진 짧은 크랙은 대표가 직접 방문해 한나절 안에 마무리할 수 있지만, 결손이 있어 보강재를 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경화 시간까지 포함해 하루 이틀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범위는 사진으로 먼저 가늠하고, 현장 확인 후 최종 견적과 예상 소요 시간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여러 군데에 크랙이 나뉘어 있는 경우에는 한 번 방문할 때 모두 함께 보수해 드릴 수 있으니 미리 말씀해 주시면 좋습니다.